협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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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승강기협회, 엘리베이터-로봇 연동 단체표준 제정(26.3.27)

작성일 2026.03.27 조회수 358

대한승강기협회, 엘리베이터-로봇 연동 단체표준 제정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엘리베이터 이용 환경 기준 제시…

승강기산업 고도화 및 서비스 확산 기반 기대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엘리베이터에 로봇이 탑승할 수 있도록「엘리베이터와 로봇의 상호 연동을 위한 가이드라인」단체표준을 제정했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비대면 서비스 확산과 함께 배송로봇이 병원, 호텔, 오피스, 공동주택 등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통일된 기준이 부재하여 표준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협회는, 산업통상부가 선정한 연구개발 과제인 '디지털 기반 차세대 개방형 승강기 운영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엘리베이터ㆍ로봇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발족하였다.

  협의체는 협회를 비롯하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AIㆍ로봇산업협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한국승강기학회, 엘리베이터ㆍ로봇ㆍ통신 관련 대학 및 업계로 구성됐으며 1년 넘게 이어진 회의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단체표준을 완성시켰다.

  이번 표준은 다수의 로봇들이 사람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와 로봇 상호 연동을 위한 일반사항, 시험 설비 및 시험 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와 로봇 간 실질적인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최초의 기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의체 위원장인 KOLA 임경천 사무총장은 "승강기ㆍ로봇산업의 전문가들과 약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논의와 협력을 통해 단체표준을 완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번 표준으로 사람과 로봇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이어 "엘리베이터가 로봇뿐만 아닌 다양한 신기술과 연계되어 단순한 수직 이동 수단을 넘어 미래 건축 환경의 핵심 인프라이자 이용자 편의를 위한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엘리베이터와 로봇의 상호 연동을 위한 가이드라인」은 e-나라표준인증(http://standard.go.kr)에 등록게재되어 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엘리베이터-로봇 연동 시험

승강기-로봇 연동 관련 단체표준 제정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 Kick-off 회의 당시 사진

(첫줄 좌측에서 세 번째 대한승강기협회 임경천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