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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
[문화일보] 대한승강기협회 출범 1주년 기념 류희인 협회장 기사(21.11.19)
  • 최고관리자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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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사업자 협회 의무 등록제 시행…표준유지보수료 정상화 방안 적극검토”



‘출범 1돌’류희인 승강기협회장

“사업자 협회 의무 등록제를 시행하고 표준유지보수료를 정상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2018년 승강기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승강기 산업 진흥을 목표로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가 19일로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서울 용산구 협회 집무실에서 문화일보와 인터뷰한 류희인(65·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사진) 회장은 “1200여 개의 영세 업체가 난립하고 있는 승강기 업계의 관련 규제 및 제도 혁신을 주도해 승강기 산업 정상화의 초석을 다지고 싶다”며 이 같은 계획을 피력했다.

국내 승강기 산업은 4조 원 규모로, 세계 7위 시장이자, 신규 설치 3위란 위상을 갖고 있다. 승강기 산업 성장률도 연 3%대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일종의 블루오션으로 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인력난, 정부가 정한 표준가에도 못미치는 유지보수비, 낮은 보수·처우, 위험직종 기피 분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류 회장은 “승강기 산업을 제 궤도에 올리기 위해서는 분산돼 있는 승강기 업계 목소리를 한데 모으는 게 시급하다”며 “국가로부터 산업 규모 확대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정당한 인식과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협회와 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유지보수비는 정부가 정한 표준가에도 한참 미치지 않은 가격대로 형성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승강기 산업 인력난과 처우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요. 최저 비용만 고려한 덤핑식 입찰제도를 개선해 유지보수비를 현실화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인력 대립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 회장은 승강기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큰 업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만6000여 명의 종사자 수, 연간 신규 설치대수 세계 3위 규모 등을 고려할 때 국가와 사회로부터 충분한 관심과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런 기반을 토대로 보다 적극적으로 승강기 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끝.